여행 리뷰

[신혼여행/하와이 7박9일] 3일차 with 퀸카피올라니 호텔

BomBely 2023. 4. 28. 14:58

3일차


와이키키비즈니스 플라자 -치즈케이크팩토리 -퀸카피올라니 호텔 -인터네셔널마켓플레이스 -미 비비큐 -테디스버거

오늘은 할레쿨라니 호텔을 떠나는 날~!​

체크아웃 시간 12시까지

신랑 ? 더.. 태우려구..?

즐길 수 있는거 최대한 더 즐기장

아쉬워,...

떠나고 싶지 않은 이 곳...

해변 한번 더 갔다가

체크아웃하러!

다음 호텔의 체크인도 15시까지이기에

12시 체크아웃 후 3시간이나 비어서

체크아웃 할 때

짐 보관 신청을 했다!

 
 

신청하면 직원분이 우리 짐을 가지고 가고
번호가 적힌 할레쿨라니 종이를 준다!

점심 먹으러 갑시당
슝슝 =3

와이키키비지니스 플라자

 

월~일
07:00 - 18:30

 
 

점심 먹으러 가는 길에
와이키키 플라자를 들렸다

쇼핑몰인데

이 곳에서

공연도 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즐길 수 있다

H&M, 식당, 옷, 슬리퍼 등등

여러 매장이 있지만

한국이 이쁜게 더 많은 거 같은..?

개인적으로 살만한 건 없었던 것 같당

나 여기 와봤다 정도로

휘이익 둘어보기만 했다!

치즈케이크팩토리

월~일
11:00 - 23:00

이 식당도 굉장히 유명한 곳!

대기가 있을까 걱정되었지만

운 좋게 바로 입장!

쌀쌀한 것 같아서

내부좌석으로 안내받았지만

(추위를 굉장히 많이 탐!)

에어컨을 무슨...10도로 맞춰

튼 것처럼 얼것 같아서

중간에 외부 좌석으로

바꿨다!

다행히 입구쪽에 자리가

딱 하나 있어서

언능 옮겨버리기!

 

 
 
 
 
 
 
 

지나가는데 어마무시한 저녁 웨이팅!!!!

Shrimp and Chicken Gumbo 25.5달러
Fresh Strawberry Cake
Cajun Jambalaya Pasta 26.5달러
Pineapple Cherry Limeade
Beer

이 집은 치즈케이크가 유명한 곳이지만

레스토랑 평도 좋은 곳이다!

식전빵과 함께

주문한 음료가 나오는데

파인애플체리라임에이드는 응.. 안먹어..

이게 무슨 맛이지..

 

하와이서 음료 주문은

다 실패해서

그 후로는 콜라만 먹었다..

쉬림프치킨검보는 후기를 보고

평이 너무 좋아 시켰는데

엄청청 맛있었다!

케이준 잠발라야 파스타는

매운걸 너무 사랑하는 신랑이 시켰는데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

맛없떠...

저거 주문하지 마세요...

그리고 미국이어서 그런지

하나같이 1인분이

1.5~2인분 양처럼 나온다

절대절대 다 못먹는다..

치즈케이크는

역시 JMT!!!!

치즈케이크 집이어서

그런지

살면서 먹어본 치즈케크 중에

짱 맛났다

하나 더 포장해서 숙소 가고 싶었지만!

저 한조각에 1000칼로리인걸 보고

참았다ㅋㅋㅋㅋ

퀸카피올라니 호텔

(리조트 피 있음)

 

 

 
 
 

배가 터질 정도로 먹고

할레쿨라나에서 짐 찾은 뒤

택시를 기다리는 즁!

할레쿨라나와 퀸카피올라니는

와이키키해변의 끝과 끝이어서

짐들고 걸어가..

아니 우리 택시타자...

하와이에서 유명한

한인택시!

하나택시로 미리 예약을해서

픽업을 기다렸다!

 

https://www.hana.taxi/index_ko.php

택시타고 12~15분정도

이동해서 퀸카피올라니 도착!

내가 이 숙소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첫 번째는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는 숙소였다는 점

두번째는 호텔 바로 앞

동물원 주차장이 있단 점이었다

한국은 호텔 숙박시

주차가 무료이지만

하와이는 호텔 숙박과 별개로

호텔 주차 비용이 발생하는데

이게 무진장 비쌌다!

마지막으로는

가성비!!

할레쿨라나에 이틀 묵었으니

양심상? ㅋㅋ

호놀룰루 주차장 이용은

다음 포스팅 때!!

엘베 기다리면서 찰칵!

카피올라니는 생수제공이 되지 않고

물병을 제공해주는데

1층 정수기에서 떠먹어야한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정수기(냉온수X)를 보자마자

찝찝함에

물 .. 사먹었다..

포트기도 없다!

안돼... 컵라면 먹어야해효..!! ㅠㅠ

그래서 프론트에 요청해서

겨우 받았다!

할레쿨라니 때문일 수도 있지만

비교가 너무 되었다!

조금 허름한 편이고

문틈도 있어

복도와 방은

방음도 잘 안되는 편이다

방하나에 작은 욕실

그리고 베란다 끄읏!

홈페이지 사진에 속지말자!!

뷰는 끝내줬다👍

베란다에서 찍은 퀸카피올라니 호텔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은 곳이지만

신혼여행 숙소로는 비추!

시내 완전 끝에 있어

많이.. 아주 많이 걸어야해효!

인터네셔널마켓플레이스

 

 

월~일
11:00 - 21:00

 
 

여기도 아웃렛? 백화점?

같은 곳인데

살만한 건 딱히 없었고

(큰돈 드는 샤넬, 구찌 등등 제외)

구경하고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다!

한국에선 찾아 볼 수 없는

여유로운 분위기!!

 

 

미 비비큐

 

월~일
09:00 - 21:00
(현재 임시휴업 중)

한국음식.. 먹어 줄 때가 되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피자

기름칠을 너무 해서

느글니글할 것 같기에

일부러 한식당 찾았다!

 
 

KAL BI BAR-B-Q (FULL) 17.95달러
BI BIM KOOK SOO 11.95달러

갈비바베큐는

우리에게 친숙한 LA갈비고

단품만하면 반찬없이 준다!

우리는 무조건 반찬!!

반찬은 5가지?(김지, 숙주나물, 오이무침 등) 인데

2개 선택할 수 있다!

김치랑 숙주 너희로 초이스!

다른 평들처럼

친절?

전혀!!

여사장님 완전 불친절하다

나랑 싸우자는 줄....

나한테 뭐 화난거 있는 줄...??

그냥 맛때메 참았음

식당이 작아 내부 테이블은 없당!

외부에 4인테이블이 2개있는데

항상 만석이라는 얘길 들었다!

우리가 갔을 때도 만석

(포장 추천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햄버거와 포장해서

호텔서 분위기 있게 먹기로!!

하와이서 한국음식이

맛있어 봤..자....

아니 너무 맛있자나??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미친듯이 흡입했던 것같다

**칠리소스는 파는 고추장입니다

특별 소스 아니니 오해 마세요!

테디스 버거

 

 

월~일
10:00 - 23:00

인터네셔널에 너무 오래 있었나부다..

원래 가려했던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 집이..

평소보다 일찍 마감 해버려서

두번째 순위였던 버거집으로!

알바생인지

계속 폰만 보고...

대화안되니 한숨쉬면서 답답해하더라는

얘야..

나도 답답하다?

 
 

Single Burger 9.49달러
Hawaiian Burger 14.08달러
Original Fries 3.99달러
Diet Coke 3.29 달러

매장에서 먹으면

음료는 무한 리필이당!

그래서인지

포장도 음료를 담아주지 않고

컵만 준다!

직접 따라서 가져가면 된당!

코딱지 만한? 수영장(ㅋㅋㅋ) 옆은

호텔식당 DECK인데

잔잔한 음악이 나와서

베란다에서 한참 있었다!

4일차는 방문지가 많아서

다음 포스팅으로

곧 업로드 할게요! >3<

4일차

당일투어(다이아몬드헤드비치 -카할라 공원&고급 주택가) -말라사다 도넛 -할로나블로우홀 -샌드비치 -마카푸 전망대 -오하오 동부 드라이브 -벨로우즈공원 -헤아이아주립공원 -중국인모자섬 공원 -쿠알로아랜치 공원 -페이머스 카후쿠 푸드트럭 -선셋비치파크 -돌 플랜테이션 -그린월드커피팜 -마루카메 우동

​4일차 포스팅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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