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신혼여행/하와이 7박9일] 1일차 with 할레쿨라니 호텔

여행 리뷰

by BomBely 2023. 4. 21. 17:07

본문

1일차


하와이 도착 - cho투어(공항픽업 Puu Ualakaa 공원(탄탈루스언덕) -카할라호텔 -다이아몬드헤드비치전망대 -니코스피어38 -알로하타워) -할레쿨라니 호텔 체크인 -울프강하우스 와이키키점(예약) -로얄 하와이안센터

하와이 도착--!

내리자마자 느껴지는 후끈한 날씨!

하와이의 12월은 초여름? 초가을 날씨여서

따땃하면서 시원한게 너무 좋았다!

제일 좋은건 찝찝한 습도가

1도 느껴지지 않는다는거!?

너 섬 맞니...?

와.. 여긴..

마스크 착용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구나..

첫 일정은

마이리얼트립으로

공항 픽업투어로 잡았다.

아무래도 10시도 안되서 도착해서

숙소 체크인 15시까지

시간이 많이 남는데

많은 짐을 이끌며 돌아다니는게

일일 것 같았다!

렌트도 생각해보았지만

피곤한 상태일 신랑에게

운전대를 맡기고 싶지 않았다!

(나.. 장롱인거 들통?!)

 

https://www.myrealtrip.com/offers/6509

 

[YJ투어] 단한가족만! 호놀룰루 반나절관광 또는 동부해안투어(공항픽업후 체크인전까지)

하와이 현지가이드와 함께 하는 호놀룰루 다운타운 시내관광

www.myrealtrip.com

공항 픽업부터

체크인 15시쯤까지

투어를 해주시는데

꼭 가고싶은 곳이 있다면

미리 전달해주면 된당!

나는 점심 먹을 식당으로

백종원님이 가신 '니코스피어38'을

가고싶다고 요청드렸다!

가이드님과

만나기로 한 장소로 가니

짐도 들어주시고

너무 친절하셨다!

BMW에 짐과 몸을 싣고

편하게 첫 일정으로

출발!!

중간중간 가는 길마다

설명해주시고

우와~~

신기해!!! 했는데

피곤에 찌든 나는

설명을 듣다가

갑자기

잠들어버렸다.......

시차적응 중...하하하

신랑의 깨움에 일어난 나는

우와~~~~~~~!!

진짜 속이 뻥뚫리는 장관에

잠이 확 달아났다!

Puu Ualakaa 공원(탄탈루스언덕)

 

월~일

07:00 - 18:30

하와이 도심이

한 눈에

보이다니!!

날씨까지

크으으으으으👍👍

사진이 빠질 수 없지!

가이드님이

사진도 찍어주셨다!!

만족스런 사진을

뒤로하고

다음 장소로 궈궈!

카할라호텔

 

호텔??이라고 생각했는데

숙박시설 앞 바다와 경치,

그리고 숙소 외부를

관광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 정도로

이쁜 곳이라고 했다 !

외부인 출입가능!

가이드님이 호텔 앞에 내려주시고

관광 끝날 때쯤

연락달라고 하고 가셨다.

우리만의 시간이구나>_<

쟈기야.. 손 좀..치우고 찍어줄래? ​

한국과 다른

또 다른 매력의 바다

왜 다들

하와이하와이 하는지

알겠더라는?

호텔 수영장 부근

작은 폭포와 큰 연못?이 있는데

여기에

형형색색의 물고기들과

무려 돌고래가 있었다..

돌고래가 좁은 연못을

계속 도는데

돌고래야..

인간이 미안해...

돌고래를 보자니

가슴아팠다

다이아몬드헤드 비치 전망대

 

 

날씨가 너무 좋아 보이지만!?

바다바람이

어찌나 세고 강하던지!!

싸다구를 아주

여러번 맞은 것 같다!

 

모자이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여보 수염..

 

여기서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것은

하와이는 차량 도난사건이

굉장히 많다고 하였다

해서 렌트를 한다면

차 안, 보이는 곳에 어떠한 짐도

두고 내리지 말라고 하셨다!

아니그러면 창을 부수고

들고 도망가 버린다고..

이틀간의 렌트예약을

한 우리는

완전 꿀정보였다!

(트렁크는 괜찮지만 귀중품은 절대 노노!!)

다음은

출출해진 배를 채우러!

니코스피어38

 

월~일

06:30 - 21:00

가이드님은 식당에

우릴 내려주고

1시간 뒤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

 

로코모꼬 & 아히 스테이크

 

영어공부를 해야하나...

언어의 장벽을 심하게

느껴버린...😢😭

정말인지..

주문하는데 너무 힘들었다..

Loco Moco 15.5달러

Furikake Pan Seared Ahi 17.5 달러

water

beer

맥주는 추천받은 걸 마셨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ㅠㅜ

맛은...

특별하진 않았던 것 같다

아무래도

신선한 재료가 많은 아침이나

분위기 있는 저녁에 갔어야 했나부다

로코모코는 함박스테이크에

소스 전혀없는 스파게티면? 맛이고

아히 스테이크는

맛은 있었지만

또 가고 싶은 맛은 아니었다

포케를 먹었어야 했나보다

알로하타워

 

월~일

09:00 - 17:00

알로하 타워 가는 길부터

갑자기 먹구름이 끼기

시작해따

알로하타워가 있는 곳이

한국의 시청 법원? 중심부에 있다보니

평일에 와볼만한 곳인것 같았다

일요일에 간 우리는

스산할 정도로 사람도 없어서

그냥 둘러보고 사진만 찍은 정도?

시간이 너어어어무 남는거 아니고서는

굳이 가지 않아도 될 곳 같다!

여기서...갈매기 똥을..

많은 곳 중에..

나만...

가이드님이 쏜쌀같이 물티슈

가져다주셔서

닦았지만..

호텔가는 내내

찝찌입-!

15시 체크인 시간이 다되어 갈 무렵

이올라니 궁전을

들릴지

아님 호텔로 갈지

여쭤보셔서

피곤한 나는 쿨하게

호텔이요!! 를 외쳤다

어렵게 예약한

손담비님이 묵은 호텔로

출발-!

할레쿨라니 호텔

할레쿨라니 호텔은

하와이 숙박 탑3안에 드는

매우 유명한 곳이다!

여행 마지막 이틀로

예약하고 싶었지만

예약이 다차서

어쩔 수 없이 1,2일차로!

정말 신혼여행이란 핑계로

이런 비싼 곳에!!

우리 신랑 고마워♥

허니문 여행이라고 하면

체크인 때 와인 준다고 해서

예약할 때 허니문여행이라고 쪽지를 보냈다!

(방을 더 좋은 위치로 준다고 어디서 보았뜸!)

우리가 이틀동안 묵을 곳!

따랄따랄라~~🎶🎶

(요즘은 뚜둥!이라던데 난 요즘세대가 아니니깐?)

 

 

 

방에 들어가니 잔잔한 노래와 함께

예약자인 내이름과 함께 TV에

송출!! ㅋㅋㅋㅋ

정말인지 환영받는 느낌이었다!

 

 

 

망고는 좀 떯었고

다른 과일은 맛있게 먹었다!

나는 술을 입에도 대지 않는 사람이라

맛은 모르지만

신랑이 맛있다고 과일과 함께

한병을 다비웠다

모든 직원분들이 엄청청!! 친절하다!

미국은 팁문화 필수!!

우린 벨보이에게 5달러 드렸다!

나중에 돈 많이 모아서

여기 한 번 더 와야징!!ㅋㅋㅋ

휴식을 취한 뒤

저녁먹으러 갑시당~!

 

크~~

쇼핑하고 싶은 충동이!! ㅋㅋㅋ

울프강하우스 와이키키점(예약)

월~일

07:00 - 22:00

Open Table을 통해

한 달전에 예약해 놓은 곳!

영어가 딸리니까

메뉴랑 열심히 알아보고 방문했다!

해피아워

월~금 15:00 ~18:30

이라

혜택이 많지만

일정 짤 때

이날 가는 것이 여러모로 최선이라

그냥 쿨하게 저녁 분위기 즐기러!!

애플 있는 건물 2층에 있어서

좀 헤맸는건 안비밀!

입장 때 예약자 이름을 이야기하고

밖에 앉을지 안에 앉을지 물어보셨당!

나는 이 날 쫌 쌀쌀하길래

안쪽 좌석으로 배정받았다!

2인 스테이크 120.95 달러

시저 샐러드 15.95달러

 

수프는 조개토마토? 였던 것 같은데

기억나지 않는다 ㅠㅠㅠ

사진 좀 더 찍을 껄.. ㅠㅠ🤣🤣

음료는 와인 한잔과

무알콜? 모히또 같은게 있어서

먹었다!

팁포함해서

원화로 60만원?정도

지불했던 것 같당

한끼에...ㅋㅋ😂

먹고죽자!!ㅋㅋ😂😂😂😂😂

로얄 하와이안센터

 

 

월~일

10:00 - 21:00

저녁먹고 나오니 완전

가을날씨였다!

여름의 크리스마스 분위기

너무 좋은걸???!

이곳은 천국임이 분명해!!

저녁 9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서

주변에 사진 찍고

둘러보기만 하고 왔다!

밤이 된 할레쿨라니도

너무 낭만적이다아아아

내일 스노쿨링 해야하니깐

언능 쉬기!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