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하와이 7박9일] 2일차 with 할레쿨라니 호텔

2일차

---

스노쿨링 투어 - 마우이브루잉 컴퍼니 -할레쿨라니 시크릿 비치 - 야드하우스

​​

아침이 밝았습니당!

​

둘쨋날은 나름 쉬어가는 일정!

물놀이 날이랄까?

아쥬 여유롭게 일정을 짰당!

​

스노쿨링 투어

​​

​https://www.myrealtrip.com/offers/70314

하와이에서 채팅해도 한국시간 기준으로 대화방에 뜹니다!

원래 계획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브런치 먹고

대기하려 했지만

​

시차에 헤매이는 우리는

그냥 자는 걸 택했다!

​

눈뜨자 마자 부랴부랴 씻고

챙겨 온 멀미약을 먹고

픽업을 기달려본당!

출발 전에 언능!

​할레쿨라니는 거울샷도

이쁴네

​

다른 분들까지 픽업을

마치고​​

배타고 출발--!​​

핸드폰 분실 될 경우가 있다해서

사진은 많이 못찍고

캠 구매해서

몇 장 찍었다!

 

 

 

 

<영상링크>
https://blog.naver.com/suwondaeg/223072775648

 

거북이에게 너무 가까이간다고

주의받았숨! ㅋㅋㅋㅋ

​

거북이 신기해서 막 보다가

신랑이 갑자기

이제 그만 배로 올라가자함!

​

o_o??

​

나도 볼만큼 봤기에

오키!!

하고 가는데

​

나버리고 혼자

열심히 헤엄쳐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올라가자마자 안색이

너무 안좋은 신랑은

​

배멀미가 와서

웩-----------

​

파도가 좀 있는 편이라

배멀미 온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

나는 준비해두신

무스비와 과자

그리고 하와이산 신라면을

먹었다

​

물놀이 직후여서니

왜케 맛있니??!

​

가이드님은

남는게 사진이라면서

사진도 찍어주셨당 !​​

​

 ​

숙소로 복귀하고

바닷물 좀 씻어내고

쉬다가

​

점심 먹으러 궈!

​

​

마우이브루잉 컴퍼니​​

​

월~목,일
11:30 - 22:00
금~토
11:30 - 23:00

거울샷!

나가기 전
한 번 더 찰칵!​​

 

 

피쉬앤칩스 24.5달러
페퍼로니피자 18달러
콜라
직원추천 맥주

​

두툼한 피자인 줄 알았으나

그게 아니어서 그저그랬다

​

피쉬앤칩스도 먹을만하긴 했지만

맛이 뛰어나진 않았던 것 같다

​

직원들도 불친절하지도

친절하지도 않은?

​

낮에 조용하기 먹기 좋았던 곳이었고

또 갈 것같지는 않다!

​

하와이는 비둘기가

많아서

식당 안에도 들어오고

호시탐탐 음식을 노려서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

​

​

할레쿨라니 시크릿 비치​​

​

말풍선이 있는 곳!

숙소에서 옷을 다시 갈아입고

짐을 바리바리 챙겨서

시크릿 비치로 궈궈!

​

호텔수영장을 통과하면

말풍선이 있는 곳에

잠긴 문이 하나 있는데

숙소키를 찍으면

문이 오픈된다!! >_<

​

할레쿨라니에 머무는 사람들의 특권!!

​

숙소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다보니

사람들이 매우 적었다!

​

그치만 비치가 넓지도 않다! ㅎㅎ

​

오후엔

날씨도 우중충하고

배멀미를 심하게 한 신랑과

피곤한 나는 발만 담그고

사진만 찍고 와버렸는데

 

 

지금 생각하니깐
왜케 후회되지..?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후회막심이다

​

​

야드하우스​​

​

 

월~일
11:00 - 01:00

​

저녁먹자 쟈기야! 일어나!!

​

나는 개인적으로

야드하우스 식당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

술과 함께하는 분위기를

사랑하는 우리 신랑을 위해

찾은 곳인데

​

하와이는 대체로

일찍 문닫지만

이곳은 새벽 1시까지라고 하여

초이스하게 되었다

​

대기가 긴 곳이라고는 들었는데

저녁 8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에도

대기를 해야했다

​

알람벨을 받고

근처에 구경하다보니

소나기도 오고

옷구경도하고

​

15분정도 기다렸나?

생각보다 금방 자리가 나서

얼른 들어갔당!!

​

시끌벅적한 분위기

 

 

 

한국 메뉴판

다 있다고 들었는데..

울프강에 이어

다 사용되서 없단다 ㅠㅠ

​

좌절..​​

​

어니언링타워 15.25달러
립아이 41.99
새우꼬치 추가 5달러
콜라
맥주(나만의 샘플링) 직원추천 4가지

 

​

너무 친절한 직원은

열심히 맥주 설명을 해주지만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한 채

그냥 마셨다

​

울프강과는 다른 느낌의

스테이크

어니언링도

너무 맛있었다 ㅠㅠ

저 감자를 묻혀서 스테이크 드셔야해요!!

​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직원분도 너무 친절해서

팁을 20%나 줬다

​

여긴 재방문의사 1000%%%%%

​

하와이에서의 식당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었던 거 같당👍👍

​

​

​

3일차

와이키키비지니스 플라자 -치즈케이크팩토리 -퀸카피올라니 호텔 -인터네셔널마켓플레이스 -미 비비큐 -테디스버거

​​

​

3일차 포스팅

​

많관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