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하와이 7박9일] 6일차 with 다이아몬드헤드 등산, 와이켈레 아울렛 쇼핑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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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스메 무스비 카페 -다이아몬드 헤드 등산 -칠리스 그릴 앤 바 와이켈레점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 렌트카 반납 -Tikis Grill &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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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스메 무스비 카페

 

월~일
07:00 - 20:00​

다이아몬드 헤드 등산을 앞두고

금강산도 식후경

​

간단한 무스비를 즐겨볼까?

​

여행 2일차 스노쿨링 때

첨 맛본 무스비는

맛없기 힘든 스팸음식이어서일까

​

내 입에 너무 잘 맞았다

​

그 무스비는 어느 가게 것인지 모르지만

영업시간이 긴 이야스메 무스비 카페로

가보았당!

​

이야스메 무스비와 이야스메 무스비 카페가

다른 식당이니 헷갈리지 마세요!​​

​

 

 

완쪽은 아침 사진, 오른쪽은 저녁 사진

저녁시간이 아닌

이른 아침임에도 사람이 제법 있었다

​

여기 너무 맛있어서

두번 간 곳인데

저녁시간대에는

사람이 많아서 줄서서

한참 기다렸다

​

주문하면 번호표를 주는데

대기는 가게 밖에서 하면된다!

(가게가 많이 좁아요!)

한국의 은행처럼 번호가 간판에 뜨면 음식 찾으러 가면 된다

 

 

Egg SPAM 2.48달러
Cheese SPAM 2.48달러
Bacon & Egg SPAM 2.88달러
Double Bacon & Egg SPAM 3.28달러
Bacon & Cheese SPAM 2.88달러
Ahi Poke Bowl 10.98달러

​

우리는 많은 종류 중

위 메뉴만 먹어봤는데

​

다 맛있었지만

에그스팸이 젤 맛났다!

어디든 기본메뉴가 제일

나은듯?

​

포케는...

포케집에서만 먹어야하는 걸루,,

​

​

다이아몬드 헤드 등산

 

https://gostateparks.hawaii.gov/diamondhead

https://gostateparks.hawaii.gov/diamondhead

<방문자 센터>

월~일

07:00 - 15:30

​

<등산>

월~일

06:00 - 18:00

​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다이아몬드 헤드로 출발~!

​

다이아몬드 사이트에서 예약했다-!

​

주차는 10달러

입장은 1人 5달러

2명 총 20달러 예약 진행!!

팁은 별도!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

표 교환하고 인증샷은 필슈니깐?​​

​

 

 

인증샷 찍고 등산 시작!⛰⛰

 

터널도 지나고
계단도 지나고

정상 도착!

 

 

 

 

나의 머릿칼을 가만두지 않는 바람🌬

​

사람 휘청거릴 정도로 바람이 불어대서

그래서 사진은 죄다 모자잡고!

​

어떤 분은 모자가 그대로

저 멀리 날아가셨다!😆

ㅋㅋㅋㅋㅋ

 

바람이 장난 아닌 정상 !

​

다이아몬드헤드 방문 시기때문인거겠지?

나무들이 좀 푸릇푸릇했으면

더 예뻤을 것 같당!

이제 하산합시당!

​

나는

운동과 거리가 매~~~우

먼 사람이기에

뒤쳐질까 힘들까

걱정 한 아름이었지만

힘이 전혀 들지 않았다!

​

즐기면서 올라갈 수 있을 정도다!

​

천천히 올라갔음에도

1시간만에 도착했고

왕복 2시간 걸렸다!

​

이제 쇼핑 겸 점심을 즐기러

와이켈레로!

​

한적하구만 >.<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쫄았었다능,,,, ㅎㅎㅎ

​

​

칠리스 그릴 앤 바 와이켈레점

 

월~목, 일
11:00 - 22:00

금~토
11:00 - 23:00​

 

 

 

 

Spicy Shrimp Tacos 14.99달러
Bacon Ranch Chicken Quesadillas 13.99달러

​타코에 나온 저 팥죽?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나름 별미였다

​

퀘사디아는

크림소스 묻혀서 먹었는데

​

타코가 너무 압승이어서

묻혀버렸음 ㅋㅋㅋㅋ

​

​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웃렛

 

월~목
10:00 - 19:00

금~토
10:00 - 20:00

일
11:00 - 18:00

​

점심을 먹고 1시쯤부터

20시 마감할때까지

있었는데도

시간이 모자랐다 ㅠㅠ

​

다음에 하와이를 간다면

여긴 오픈전에 와서

다 쓸어갈테닷!💸💸💸

​

우리가 본 순서는

코치 - 토리버치 - 게스 - 쌤소나이트 - 폴로 - 아디다스

​

시간이 부족해서 보지 못해 아쉬웠던 곳은

켈빈, 컨버스, 타미힐피거, 반스, 리바이스, 알마니...

​

와이켈레 아울렛을 간다면

하루종일 시간을 이 곳에 투자하거나

오픈시간에 가세용!

​

가족들 여행선물! 먼저!

​

우리는 막 맬 수 있는

가방 선물을 위해 코치랑 토리버치 먼저!

들렀다!​​

​

 

 

 

 

  

(코치는 남성매장이 따로 하나 더 있어요!)

​

개인적으로 토리버치가 더 낫다고 생각했는데

디자인은 코치가 더 이쁘더라구요?

의류도 생각보다

괜찮았아요!

​

어머님은 가방 2개씩 사고

동생, 아가씨, 서방님 1개씩 샀어요!

제 것도 하나... ㅋㅋㅋㅋ

목도리도 예뻐서 하나 겟했어요!

우리 신랑건 하나도 못사서 속상하네요 ㅠㅠ

(애주가라 비싼 술 산건 안비밀-!)

​

정확한 가격은 기억나진 않지만

가방에 따라

한화 10만원 후반에서 30만원 초반의

가격대로만 겟 했습니당

​

한국 가격의

70%정도 인거 같아용!

​

아버님 드리기에는

괜찮은 가방이 없어서

패쓰하고 한국 도착해서

백화점 브랜드 손장갑으로

드렸어요 ^^*

​

게스

청바지 살 겸 게스 입성!

 

 

직원들 없을때 찰칵!

​

청바지 가격은 내 기억엔

한화로 10만원? 정도?

​

쌤소나이트

구매한 가방이랑 청바지로 인해

짐이 2배로 많아져버려서

구매하려고 했던 캐리어를 사러갔음!

​

크기가 가장 큰걸로 구매!

할인행사 중이라 한화로 20만원대로 겟겟

​

​

저녁시간대가 되고

너무 출출했기에 뒤쪽 푸드트럭에서

간식삼아 뭐 먹으로 갔다!

​

Korean BBQ Kitchen

라면을 파네??

 

근데.. 라면이 무려 8.5달러...

라면이 만원이 넘는다고요!...???

​

한식이 그리웠던 우리는

라면 하나만 시켜서

허기만 없앴다

​

폴로

이제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정말 휘몰아치게 뛰면서 쇼핑했다 ㅠㅠ

​

폴로는 가디건...인데

​

분명 한국사람일꺼야...

정말 옷이 하나도! 없었다

​

입을 수 있는 사이즈..

전부 다 털어갔는지 ㅠㅠㅠ

​

나는

겨우 커플 셔츠 하나사고

신랑은 니트하나 겟했다

​

여길 먼저 왔어야 해써...

​

아디다스

아디다스는 정말...

마감 10분전에 입장해서

뛰어서 매장을 돌았다

​

그래도 신랑 축구화가방이랑

운동할 때 입을 츄리닝 바지 겟

​

10분 봤는데 진짜 잘 산것 같다

​

운동화 많이 싸던데 ㅠㅠ

종류도 많고

​

아디다스가 가장 아쉬웠다

​

와이켈레 아울렛은

한국의 70% 싼 것 같았다

​

하와이(미국)가 텍스리펀이

안됩니다.!!

​

유럽이나 한국처럼 부가세 개념이 아니라서요 ㅠㅠ

​

추후 관세신고 때

내야될 세금 생각하면서

금액에 맞게 구매하세용!

​

​

렌트카 반납

직원들의 퇴근을 바라보며

아쉬운 쇼핑을 끝내고

(시간 땡 하면 화장실도

이용 못하고 문이 닫겨요!)​​

​

​

 

 

혹시 몰라서 차량 상태랑 다 찍어버리기!

허츠 이용시간이

15시 30분까지로 짧다보니

​

무인반납으로 반납했다

​

반납장소는 렌트장소와 다른데

로얄하와이안센터 10층(가장 윗층)에

반납하면 된당

​

허츠렌터카 주차구역이 있는 곳에

주차를 하고

주차증을 컵홀더에 올려두면 됩니당!

​

렌트당시에 모바일로 안내서를 하나받는데

그 안내서 안에 반납시 작성할 것을 작성해주면 됩니다!

​

그리고 4층에 엘베 부근(중간 광장같은)

반납박스안에 차 키 넣으면 끝!!

​

우리는 차 키를 먼저 넣고

반납작성을 했는데..

키에 적힌 번호?를 기재해야했는데.,..,

못해서 ㅠㅠㅠ

일단 아무렇게나 기재하고 제출했다 ㅠㅠ

​

요약하면

​1. 로얄하와이안센터 맨 윗층 허츠 전용차 주차
2. 주차증은 컵홀더에 두기
3. 반납안내서(모바일) 작성
4. 로얄하와이안센터 4층 반납박스에 차 키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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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kis Grill & Bar

​

월~일
12:00 - 00:00

​

 

 

 

 

쇼핑에 심취해서

저녁이 너무 늦어졌다 ㅠㅠ

22시에 식당 찾으려다 보니

문을 연 식당이 있어야지...ㅠㅠㅠㅠ

​

Volcano Chicken Wings 17.00달러

Coconut Shrimp 16.00달러

Mango Slushie Mocktail 11.00달러

Heineken Draft - Pick Size 16.00달러

​

너무 늦게 도착해서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제한적이었다 ㅠㅠ

​

그래서인지.. 평이 좋은 곳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비.. 양이 너무 창렬...

​

맛이 있었기때문에

먹으려하니 다 먹고 없어서

더 창렬스러웠다..

​

저 망고 슬러시는 음료수인데

달달하니 괜찮아쑴!

​

분위기는 너무 좋았는데

다음이 있다면

다시 와서 다른 메뉴를 먹어볼 것 같당!!

​

​

​​

​

7일차

에그앤띵스- 월마트- 와이키키 해변- 퀸카피올라니 수영- 아일랜드 빈티지 쉐이브 아이스- 호놀룰루 쿠키- DECK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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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포스팅

​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