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차
에그앤띵스- 월마트- 와이키키해변가 샌드위치 카페- 와이키키 해변- 퀸카피올라니 수영- 아일랜드 빈티지 쉐이브 아이스- 호놀룰루 쿠키- DECK식당
에그앤띵스
월~일
06:00 - 13:00
오늘은 늦잠 좀 자는 날~
내일 비행을 대비한
체력 충전을 위해
아침패쓰하고
아점으로 -!
한국은 출근전쟁으로
아침식사는커녕
전쟁같은 분위기의 아침이라면
하와이는 운동하는 사람, 책읽는사람,
여유로운 분위기로 한 가득이당
그리고
아침을 꼭 먹는 문화라고 들었다!
그래서 일까 이 곳은
오전에만 영업을 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조마조마 했지만
11시쯤 도착한 우리는
역시나 줄은 길었고
매장식사는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ㅠㅠ
아점은 무슨...
일찍 나왔어야 했는데..
후회막심이었다..
12시쯤에 주방마감할 수도 있다고 해서
월마트도 가야하니
그냥 포장해서
바로 앞 바다를 보며
해변가벤치에서 먹기로 결정!
(포장은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요!)
Spinach, Bacon, & Cheese Omelet 14.95달러
Traditional Eggs Benedict 15.95달러
베네딕트에 팬케이크로 선택했고
감자와 단호박으로 요청드렸다
저 말을 우리는
바로바로 알아 듣지 못해서
난감했는데
직원분이 너~~~~어무 친절하셔서
괜찮다고
아주 천천히 설명해주셨다ㅠㅠ
감사합니다.
사진으론 분위기 있어 보이지만
호시탐탐 음식을 노리는 비둘기 땜에
노심초사하면서 먹기!
맛은 ㅠㅠ
진짜 끝내주게 맛있어!ㅜㅠㅠ
매장에서 편하게 먹었음 더 좋았을텐데 ㅠ
아무래도 노상이다 보니
손에 흐르고
먹기는 불편했다
담엔 꼭 매장서 먹어야지!
와이키키해변가 샌드위치 카페(Waikiki Grass Shack Bistro)
월~일
10:00 - 16:00
디저트 먹을겸 !
에그앤띵스 부근에 있는 카페같은 곳으로 들어갔다!
ASAHI's ball
ICE Americano
가격은 평균대였던 것 같은데
메모를 못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맛보다도
그냥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
월마트
월~일
06:00 - 23:00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갔고
여행의 마지막 날인만큼
우리는 지인들
기념품을 사야했다!
하나택시 타고 출발~!
12월의 하와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하구나?
월마트는 미국의 이마트 같은 느낌이랄까?
옷부터 식음료품, 속옷, 악세사리, 기념품 등등
없는게 없었다!
사전 써칭으로
이 곳에서는
센트롬과 얼라이브 영양제가 한국의 가격에 비해
굉장이 저렴하다는 여러 의견들을 보았다!
그래서
양가부모님 센트롬, 얼라이브 영양제와
초콜릿, 기념품될만한 것만 사고 미련없이
떠나기로 약속!
(전날 와이켈레 아울렛에서 지름신으로 인해.. ㅎㅎ)
일단 쌓여있는 초콜릿부터 겟하고
지인 선물용으로는 립밤으로 초이스!
사진에 있는
저 립밤 다 털어왔다
바나나보트 선크림도 유명하다고 해서
2~3개만 사려고 찾아봤는데...
SPF50은 하나도..없었다...
찾다 찾다가
구석에 1개 발견...
이거라도 사자 싶어서 얼른 카트에 담았다
그리고 미국에 속옥은 큰 사이즈가 엄청 많았다!
들어보지 못한 속옷 사이즈들이
줄줄이 있는데
여보...
난 정상이야
과유불급이니
그냥 만족해 ^^*
영양제 코너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영양제가 없었다 ㅠㅠ
점심시간 지나서 와서일까..
센트롬과 얼라이브 영양제만
재고가 없었다ㅠㅠ
이렇게 일찍부터 털린 것인가... 😭😭
영양제는 코스트코에서 사는 것이
좋다는 글들이 있었으나
회원제 가입이 굳이 필요하지 않아 패쓰했었는데
그 부분이 아쉬웠다..
거의 절반에 영양제 구입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어쩔 수 없이.. 사지 못했다..😭😭😭😭
코스트코 회원제가 있다면
코스트코로!
와이키키 해변
퀸카피올라니 호텔에서는
투숙객들에게
무료로
비치타월과 비치의자를 대여해준다!
월마트 쇼핑한건
일단 던져두고
비치타월과 비치의자 대여해서
해변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호텔 앞에 있는
한국에선 볼 수 없는 나무 앞에서도 인증샷 📷
와..
하늘과바다..위아래가 다 파랗다!!!
집에 가려니깐 날씨가 좋아지는 건 뭐지?
여보..
비키니 입으신 분 보면서
찍은건.. 아니지?
내 카메라에 담긴 노부부 모습이 너무 예뻐서 찰칵
나는 이날.. 마법이라..
발만 퐁당퐁당
신랑은 씐나게 물놀이를 즐겼다!
퀸카피올라니 수영
월~일
07:00 - 20:00
나는 위의 이용시간으로
기억하고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
퀸카피올라니의 수영장은 매우 작다!
그래서인지
이용객은 많이 없는 편이었고
물은 바닷물보다 차갑다
무슨 냉장고에서 꺼낸 물인 줄..
그치만!?
다이아몬드 헤드뷰가 보여서
매력적인 곳이었다!
아일랜드 빈티지 쉐이브 아이스
월~일
10:00 - 21:00
집에 와서 씻고
저녁 전 산책 겸
먹고싶었던 쉐이브 먹으러!
그동안은 줄이 좀 있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건 먹고 한국가야겠단 생각에
마지막 날!
Hawaiian Rainbow 10.95달러
엄청청 씐나!!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는데
특이했다!
옛날 시럽 빙수같은 맛이랄까?
기대에 비해 실망했지만
먹을 수록 맛있는?
식감포함해서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는 맛이었다
이건 꼭 먹어봐야해!!
호놀룰루 쿠키
월~일
10:00 - 21:00
지나가는 길에 쿠키집에 사람이 많길래
입장!
들어가자마자
바구니를 주시고
시식쿠키를 계속 주셨다!
매장을 둘러보는데
직원분이 쿠키 먹어보라고
계속 주셔 ㅋㅋㅋㅋ
도저히 안 살 수가 없어서
사진의 오른쪽 큰 통(16개입) 28.95달러
2개 구입했당!
사고 나니깐
시식쿠키 더 넣어주시고
시식쿠키 다 못먹는다고 하니깐
종이 통을 하나주셨는데
매장에서 각각4개씩 먹고
담아온 쿠키는 10개였다 ㅋㅋㅋㅋㅋ
진짜 말도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직원분...
마지막 근무 날이었음이 분명했다!!
사진의 12개 쿠키 중
3,11,12번째 쿠키가 젤 맛있었다!
퍼레이드
뭔진 모르겠지만
줄이 상당했다!
무슨 퍼레이드하나?하고
봤더니
과거에 전쟁 참여하시는 분들을 위한
퍼레이드 같았다!
정말인지 우리나라랑 너어무 비교되게
멋있고 감동이었다!
우리도 이런 거 했음 좋겠다!
DECK식당
월~목, 일
06:30 - 22:00
금~토
06:30 - 23:00
와이키키 해변 가기전에
식당에 가서 20시로 예약을 해놨었다
퀸카피올라니 호텔 3층에 위치해있다!
잠시 대기 즁!
하와이에서 갔던 식당들 중
이 곳이 분위기가 제일 좋았다
손님이 많은데도 시끄럽지않고
재즈와 펍?사이의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과하지고 부족하지도 않은 친절함도 좋았다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분위기랄까?!
여보 사랑해♥.♥
GLAZED CHICKEN WINGS 18달러
KAUAI GARLIC PRAWNS 29달러
DECK. LEMONADE(논알콜) 12달러
칵테일은 메뉴를 모르겠다..
도수 좀 있는걸로 추천받아서
가져다주신거라..
새우카레 저게 너무 맛있었다
윙도 짤 줄 알았는데 담백하니 맛있었다
가격이 사악한거 말고는
정말 다다다 만족!!
여긴 진심으로 또 가고 싶다
8일차
하나택시이용- 호놀룰루공항- 인천공항 도착
8일차 포스팅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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